- 대학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꼭 학교에서 분자생물학과 일반생물학 수업을 들으세요.

[김영원 - 중앙대학교 합격생 | PEET]

- 인기강사라고 자신에게 맞는건 아니니깐 꼭! 강의 들어보시고 강사님 결정하시고, 강의 듣는 거에만 의존마시고 스스로 공부하세요. 물론 강의를 듣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정리하고 복습해 나갈 때 더 머리에 잘 남고 오래간답니다.

[김혜현 - 서울대학교 합격생 | PEET]

- 1.2월은 남은 6개월 공부 방향을 터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월부터 과목당 같은 선생님에게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중간에 선생님을 바꾸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선지영 - 동덕여자대학교 합격생 | PEET]

- 저는 이동시간으로 그냥 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에 영어 단어를 외우든가 PEET과목 기본서를 계속해서 읽었습니다. 매일 자기 전엔 제가 공부했던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흐름을 잡아보고 빠진 부분이 있으면 종이에 적어두고 그 내용을 자기 직전에 읽고 잤습니다.

[이기훈 - 성균관대학교 합격생 | PEET]

- 생물은 스터디가 활발한 과목 중 하나인데요, 저도 스터디를 여러 방향으로 해봤는데 암기스터디가 효과가 좋았어요. 단원별로 외울 부분을 정해서 외워오자고 약속한 후에 백지에 외워온 것을 썼습니다.

[정소현 - 숙명여자대학교 합격생 | PEET]

- 모의고사 패키지를 신청해서 1회 빼고는 다 시험장에 가서 모의고사를 쳤는데요, 항상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면서 내 실력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어 불안했는데 그런 점에서 모의고사를 가서 친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같은 시험을 치를 사람들을 실제로 보는 게 생각보다 영향을 많이 미치더라고요. 모의고사 치는 내내 3프로 정도의 성적이 나왔고, 장학금도 한번 받으면서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정희진 - 부산대학교 합격생 | PEET]

- 언어의 어휘 및 어법 문제를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2-3문제 밖에 되지 않는다고 찍어도 한 두 개쯤은 맞고 다른 수험생들도 준비하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득점 맞으시는 분들은 모두다 어휘 및 어법도 공부합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보다는 화장실갈 때, 밥 먹을 때, 이동 중에 학원에서 정리해준 어법이나 어휘들을 공부하고 지문을 읽을 때 어려운 단어를 조금씩 정리해 두시면 2-3문제를 보너스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조인 - 연세대학교 합격생 | PEET]

- 모의고사는 미트시험전의 일종의 중간점검입니다. 결과가 나쁘다고 누가 미트점수 몇 점 깍지 않습니다. 결과가 너무 나빠도 주눅 들고 그러지 마시고, 너무 좋다고 자만하지도 않고, 그냥 최종목표지에 이르기 위한 이정표로서 이용한다면 정말 좋은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정운 - 전북대학교 의전원 합격생 | M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