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PEET 변경사항, 무엇이 문제인가

메가엠디 입시전략팀

2016 PEET 변경사항, FACT를 알아보자!

[변경사항 2]

PEET 합답형 문항 보기 갯수 변경, 무엇이 문제인가?

“합답형 문항의 보기 개수 증가 = PEET 전체 난이도 상승!”

※ 합답형 문항이란? 3개의 보기 중에서 문두의 질문에 적합한 보기의 조합을 선택하는 문항 유형

〈2014-2015학년도 과목별 합답형 문제 문항 수 및 배점 합계〉

: 2015학년도 응시생의 PEET 득점패턴을 분석한 결과, 합답형 문항의 정답률이 타 문항 대비 현저히 정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생물추론과 일반화학의 경우 합답형 문항의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문제 형태에 따른 과목별 정답률〉

〈문제 형태에 따른 문항 난이도 구성〉

- 합답형 문항 4문제 중 1문제가 난이도 상으로 출제 (2015학년도 기준)

: 합답형 문항의 오답자 선택지 패턴을 분석한 결과, 오답자 중 다수가 함정 보기를 선택한 비율이 현저히 높았으며, 특히 생물추론은 4명 중 1명 이상이 동일한 오답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말은, 합답형 문항의 ㄱ,ㄴ,ㄷ 보기 중 ‘일부만 제대로’ 알고 있고 나머지 보기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2~3개의 보기 중 고민하다가 결국 함정을 선택한 응시생의 비율이 높았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 형태에 따른 과목별 최대 오답률〉

"첫째, 함정에 빠지지 말자”

보기가 5개든 7개든 상관 없다! 합답형 문항의 ㄱ, ㄴ, ㄷ 모든 선택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문제는 반드시 풀린다!

⇒ ‘빈틈없는 이론 학습’의 중요성! 2016학년도에는 더욱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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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함정 보기에 빠졌을 때를 대비하자“

보기 두 개 중 헷갈린다면 당연히 해당 문항의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아는 문제, 풀 수 있는 문제를 풀 때 최대한 시간을 세이브 하라!

⇒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 하는 훈련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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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PEET 변경사항, 쟁점과 대응방안, 2탄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