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8일 일요일에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전국단위 현장모의고사인 2020학년도 PEET대비 제4회 전국모의고사가 실시되었다.

2020학년도 PEET 본고사 D-21, 최종 점검 및 실전마무리를 위한 유형의 문항을 하였다.

또한 실제 본고사장도 동일한 고사장에서 본고사 전 마지막 실전 연습을 하였다.

PEET 본고사 원서접수인원 2명 중 1명*은 메가엠디 전국모의고사 신청

* 2020학년도 PEET 본고사 접수인원과 2020학년도 PEET대비 제2회 전국모의고사 신청인원 비교 기준

업계 최다 응시인원 기록! P사대비 3배* 차이!

이번 제3회 전국모의고사는 8,298명이 신청하여 2020학년도 전국모의고사 단일회차 두번째 최다 신청인원을 기록하였고,

​이 중 약 72%인 5,928명이 실제 모의고사를 응시하였다. 본고사 원서접수 인원의 절반, 타사 신청인원 대비 압도적인 응시인원 등

이로써 메가엠디 전국모의고사는 곧 PEET 본고사를 대비한 가장 공신력 있는 예비고사라고 할 수 있다.

[제4회 전국모의고사 성적 통계]

▷ 제3회 전국모의고사대비 전과목 모두 쉽게 출제, 이 중 물리추론이 가장 쉽게 출제

▷ 전체적으로 제3회 전국모의고사 대비 쉽게 출제되어 원점수 평균 크게 증가

▷ 2019학년도 본고사 대비 생물 난이도 다소 높음 및 유기/물리 난이도 다소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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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평균 및 편차(원점수 기준)

2) 과목별 최고 및 최저, 상위%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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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PEET 전국모의고사 화학추론(일반화학)는 일반화학의 기본 개념을 점검하고 실전 유형에 적용하는 연습을 통하여 자신의 학습 상황을 점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일반화학추론은 본고사와 동일한 단원 구성으로 출제되었으며 문항의 형태도 본고사와 유사하게 구성하였다.

전체적인 문항 난이도는 전년도 PEET 대비 유사하게 출제하였으며 재도전자 이상의 응시생과 상위권 변별력을 고려하여 일부 문항의 경우 본고사 고난도 문항 수준의 복합 추론 문항을 출제하였다. 전국모의고사의 취지 상 문항의 유형을 실제 PEET와 유사하게 출제하였기 때문에 아직 기출 분석이 끝나지 않았거나 문항 풀이 연습이 부족한 응시생은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예상한다.

2번(열화학), 3번(루이스 구조), 6번(산화 환원), 11번(화학 양론)등의 문항은 기출 문제 중 정답률이 높은 문항과 유사한 난이도이다. 기본 개념을 충실히 정리한 학생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0번(반응 속도)은 적분 속도식과 반응 계수 사이의 관계를, 21번(반응 속도)은 평균 속도와 순간 속도의 차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야만 정답을 얻을 수 있는 문항이다. 15번(기체), 22번(침전)은 기출 문제와 매우 유사한 상황과 주제를 다루었지만, 주어진 자료와 그래프의 모양이 기출 문제와 다르다. 자료 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면 기출 문제와 비교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항이다. 24번(상평형) 역시 주어진 자료의 의미를 해석하기 위해 상평형 그림의 전체 개형과 출제 포인트를 잘 알고 있어야만 하는 고난도 문항이다.

이번 제4회 PEET 전국모의고사 화학추론(일반화학)을 통해 출제 영역 전 범위에 해당하는 개념 이해와 본고사 유형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일반화학추론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이를 실제 문제 상황에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수험생은 이론을 문제에 적용하고 문제가 제시하는 상황을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러한 능력이 갖추어져 있는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점검하고 주어진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만들 수 있다.  

제4회 전국모의고사 화학추론(유기화학)은 본고사 응시 전 PEET 출제 범위의 유기화학 이론 최종 점검과 본고사 현장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출제되었다. 이를 위하여 자주 출제되었던 반응을 소재로 본고사와 유사한 형태의 문항을 출제하였다. 이 시기에 시행되는 전국모의고사에서는 유기화학의 기본 개념과 반응을 점검을 바탕으로 실전형 문항을 통하여 문제 풀이 기술을 완성하고 효율적인 풀이 방법 점검 및 시간 배분 전략을 수립하며 범위에 해당하는 전체적인 이론의 마지막 복습을 할 필요가 있다.

제4회 전국모의고사 화학추론(유기화학)은 유기 이론의 최종 점검을 위하여 빈출 반응을 다수 출제하였다. 6번 문항의 에폭사이드의 제법과 에폭사이드의 염기 조건 고리 열림 반응, 7번의 알켄의 수소화 붕소 첨가 반응 등이 본고사에 지속적으로 출제되는 중요 반응들이며, 특히 18~20번의 반응 문항은 최근 본고사에서 새롭게 출제되었던 소재들을 활용하여 문항을 구성하였다. 또한 최근 본고사에서 복잡한 입체 특이성 추론 문항을 지양하고 위치 선택성 추론 문항의 비중이 증가한 점을 반영하여 6번과 14번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입체 특이성 추론 문항을 출제하고 19, 20번에서 위치 선택성이 문제 풀이의 핵심이 되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한편 상위권의 변별력 확보와 신유형에 대한 대비력을 진단하고자 수소 결합이 관여하는 에폭시화 반응이 포함된 13번 문항, E2를 통해 라세미 혼합물이 생성되는 15번 문항, 브로민의 NGP가 포함된 16번 문항을 출제하였다.

이번 제4회 전국모의고사 화학추론(유기화학)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출제 영역 전 범위에 해당하는 이론들의 숙지와 적절한 적용 능력을 바탕으로 크게 다뤄지지 않았던 이론의 학습과 유기 화학 자료에 대한 분석 추론 능력이 필요하다. 같은 맥락으로 수험생들이 PEET 본고사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학습한 반응과 개념을 다양한 화합물에 접목시키는 연습을 통해 이론의 적용 능력이 필요하고 제시된 자료 분석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이론들을 응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즉, 이러한 능력에 대한 점검과 완성의 기회를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마련해야 할 것이다.

제4회 전국모의고사 물리추론의 가장 큰 핵심이자 목표는 최종 학습 상황 점검 및 실전을 마무리하는 연습을 통해 수험생의 전반적인 학습 요소에 대한 실전 적용력 및 문제 해결력을 점검하며 고득점 획득 가능성을 측정함과 동시에 현재 응시생 중에서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체적인 문항 난이도는 제4회 전국모의고사인 점을 감안하여 전년도 PEET수준대비 다소 낮게 설정하고, 문항의 유형이나 구성 또한 실제 PEET와 유사하도록 출제하였다.

수험생은 8번 직선 전류의 자기장 문항과 10번 유도전류 문항처럼 명확한 문제 상황 분석과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들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물리추론 학습에 있어서 객관적 상황이 어떤지를 판단해 볼 수 있다. 또한 2번 전기장 문항과 19번 P-V 그래프 문항처럼 출제 빈도 및 유형 등의 문항구성이 실제 본고사와 유사한 문항으로 이론 이해도를 점검하고, 최대한 많은 응시집단 속에서 나의 현재 객관적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결국 요약하면, 실제 기본 이론과 문제 간의 거리감이 가장 큰 과목이 물리이기 때문에 이번 제4회 전국모의고사에서는 보다 정확한 수험생들의 학습 성취도 및 이론 완성도를 진단하고 분석하기 위해 본고사와 유사한 문항을 통하여 분석의 틀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제4회 전국모의고사 물리추론을 바탕으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물리 공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단순히 물리 공식을 암기하여 계산하는 것으로는 이번 시험 뿐만 아니라 실제 본고사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따라서 수험생은 물리에서 고득점을 위해 문제가 제시하는 상황을 이해하고 여러 가지 물리의 이론에서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것을 선택하여 다음에 일어날 물리 상황을 예측하거나 분석하는 능력을 순서대로 키워야 한다. 이러한 능력이 갖추어져 있는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점검하고 실력향상의 기회를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