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의 책임감 메가엠디입니다.

지난 1회 PEET응시자 분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회 PEET 응시 수험생들과 만나고 있네요.^^

저희 메가엠디는 작년 모의지원 서비스와 설명회, 가이드북 등을 통하여 여러분께 가능한 정확하고 많은 입시정보를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보다 더욱 노력하여 2회 약학대학 수험생들께 보다 더 정확하면서도 양질의 데이터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에 많은 수험생분들이 메가엠디 강의와 모의고사, 입시정보, 모의지원서비스 등을 이용해주셨는데요.

따라서 약학대학 합격신고,목표달성이벤트 및 전화답변, 학원 선생님들에게 합격소식을 알려주신 1회 약학대학 합격 선배들에게 많은 정보와 자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메가엠디 합격생 수는 일반전형 1,297명, 특별전형(지역대학,고교,지역출신)까지 포함하면 1,518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주신 합격생 분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1회 약학대학 합격자 통계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2회 약대 준비 후배님들께 합격에 유리한 입시정보들을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2회 약학대학을 준비하시는 모든 수험생들은 아래 내용을 한번쯤 참고삼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래 공개하는 통계 이외에 대학별 입시특징 및 성적대별 합격생 특징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2회 수험생들이 실제 8월 시험에 응시하신 후 진행될 모의지원 및 기타 학원 배치상담, 지원전략 설명회를 이용하실 때 각 대학별로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정보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올해 8월까지 수험생 여러분들은 PEET 준비에만 신경써주시면 되며, 시험 이후의 지원전략에 대한 정보는 메가엠디에서 지원하실 각 대학별로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주신 1회 약학대학 합격생 및 응시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회 PEET 응시생 여러분 남은 기간동안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2011학년도 메가엠디 제 1회 약학대학 합격생 통계]

** 총평

(1) 응시자 대비 여성보다 남성의 합격비율이 더 높음. 여대 합격자를 제외하면 남성들의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더욱 올라감. 결국 남성들의 수험준비 및 입시전략을 통한 대학선택, 그리고 합격까지의 노력이 더 높았던 것으로 분석됨. 따라서 2회 PEET 여성 응시자들은 좀 더 분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이는 메가엠디가 지난 1년 6개월간의 설명회 및 학원상담에서 계속하여 강조하였던 바로, 서울권 선발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어 불리한 남학생들에게 일찍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메세지를 던짐으로써 이러한 결과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판단됨.(지난 1회 합격생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 대구가톨릭대, CHA의과대, 단국대, 동국대의 경우는 남성 합격자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일명 남초현상 발생^^).

(2) 응시자 대비 23-28세의 합격비율이 높으며 이를 바탕으로 볼 때, 재학생들이 학부생활과 병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부족한 것에 비해 PEET 고득점자가 많았던 것으로 파악되며, 메가엠디 출신의 해당 구간대의 합격생들의 공부 시작시기 및 학습패턴을 분석해보면 대부분 1년 6개월, 더 일찍인 경우, 학부에 입학하자마자 학점부터 공인영어, PEET 공부를 체계적으로 꾸준히 준비한 수험생들이 많이 합격한 것으로 결과가 도출되었음. 따라서 재학생의 경우, 일찍 시작하여 체계적으로 입시전형 요소들을 관리하는 것이 합격의 KEY POINT라 할 수 있음. 또한 절대적으로 PEET공부시간의 절대량이 많은 휴학생 및 졸업생의 경우는 많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PEET고득점에 유리할 지 깊게 고민하고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음.

한편, 커뮤니티 등의 일부에서는 약학대학에서 PEET나 공인영어, 학점, 기타 서류스펙과 관계없이 연소자 우대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슈도 제기되었지만 메가엠디 1,518명의 합격생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20대 후반의 합격자가 적지않고, 또한 32-34세의 응시자 대비 합격율이 높은 것으로 볼 때 대부분의 약학대학에서는 나이는 선발기준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됨. 결국 수험생 유형과는 관계없이 체계적으로 시간을 효율적이고 타이트하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약대입시의 성공은 달려있다고 볼 수 있음.(재학생들 힘내시고!! 졸업생 분들은 더욱 분발해주세요~^^)

(3) 전공계열(생물,화학,의학,약학계열) 합격자 비율이 비전공계열(공학,기타자연계열,예체능,인문사회상경계열)보다 약간 높음. 그러나 그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전공자일수록 합격에 유리하다 볼수는 없음.

그리고 응시자 대비 합격률에 대한 비교분석은 PEET 시험을 출제한 평가원의 통계와 메가엠디의 전공계열 통계간의 구분 기준의 차이로 어려움.

예) 생명공학 전공자 : 평가원 전공분류기준에는 공학계열로 분류, 메가엠디에는 생물계열전공자로 분류됨. (화학공학 전공자도 동일)

** 항목별 세부 통계

1. 성별 - 응시자 대비 남성의 합격율이 높음.

2. 연령별 - 응시자 대비 23-25세 합격자 비율이 높음. 32-34세 이하의 합격자 비율이 높은 것도 주목할 점.

(2) 계열 상세분류 - 화학, 생물, 공학계열 순으로 합격생 비율이 높음.

전공계열	인원	비율
화학 관련학과	444	29.2%
생물 관련학과	398	26.2%
공학 계열(농대 포함)	362	23.8%
기타 자연계열(수학,물리 등)	160	10.5%
의약학계열(수의학과,간호학과등)	63	4.2%
인문,사회,상경,법학 계열	64	4.2%
기타	27	1.8%
총합계	1,5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