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의 책임감 메가MD입니다.

여러분의 선배 합격생들의 학점 관리방법 과 선수과목 준비법을 공개하합니다.

2012학년도 수험생은 앞으로 남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 전력을 다해야 하며,

2013학년도를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은 이를 참고하여 1~2학년 전략적인 수강선택과 선수과목 이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1회 약학대학 합격생의 선수과목 이수전략]

- 학교를 다니면서 PEET 공부를 해야 한다면 PEET 과목과 연관된 분자생물학, 일반생물학, 일반화학, 일반물리와 같은 과목들을 수강신청 해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GPA와 PEET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영원 중앙대학교 | PEET]

- 2학년 1학기 같은 경우는 여름 방학이 피트 시험이기 때문에 피트 공부에만 몰입해야 할 것 같아서 12학점만 들었고, 대신 1학년 1학기, 2학기, 2학년 2학기 때 많은 강의를 들음으로써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점 수를 채우면서 학점 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김혜현 서울대학교 | PEET]

- 1학년 때 들을 수 있는 최대학점을 다 끌어서 들었습니다. 계절학기도 이용해서 들었습니다. 학교 시간표는 될 수 있으면 오후 3시까지 다 마치게 설정했습니다. 그래야 도서관 또는 집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저녁수업을 들으러 학원에 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양과목의 경우도 소문을 듣고 쉬운 것들을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가장 쉬울 것 같은 과목들은 2학년 1학기때 들을 수 있게 제외시키고 나머지를 1학년 때 들었습니다.

[백병엽 한양대학교 | PEET]

- 전공교양과목인 생물, 물리, 화학, 유기화학 등 PEET과목들을 중점적으로 이수했고, 학교에서 꼭 들어야했던 글쓰기, 토론과 같은 과목과 영어과목도 들었습니다. 공부는 평소에 미리 해두면 시험기간에 해야 할 양이 줄어서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엄상민 경희대학교 | PEET]

- PEET시험 전에 과목들을 이수해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수과목들은 모두 PEET시험 과목의 일부이며, 이러한 PEET시험과목들을 학교에서 미리 배워 놓는 것은 분명히 시험 공부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또한 교양 과목의 수강에 있어서도 저는 최대한 피트시험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들을 수강했습니다.

[우태식 서울대학교 | PEET]

- F학점은 학점 평균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상당히 중요합니다(성적에 반영되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ㅠ). F학점을 B0로 만드는 것보다 D나 C를 A로 만드는 것이 GPA향상에 훨씬 큰 도음이 됩니다 !!

[유승섭 동국대학교 | PEET]

- 공대에 다녔지만, 생물학을 부전공 했습니다. 그래서 3학년, 4학년 때의 시험이나 과제는 미트과목의 연장이라고 생각되었고 한번 할 때 제대로 해두면 미트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또 실제로 자1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2학년이나 3학년이시고, 생물학관련 과에 다니는 분이 아니시라면 생물학과 부전공은 정말 추천할만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임미희 부산대학교 | MEET]

- 우선 수강학점을 최소화하고 학점관리와 비교과 활동에 매진하였습니다. 욕심을 내어 6과목을 수강하여 시험기간에 치여서 한 두 과목을 망치는 것 보다 4과목을 수강하지만 빈틈없이 준비하여 모두 A학점을 얻는 것이 학점 향상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중간고사 때 평균이 나와 좋은 학점을 받기 불확실하게 된 과목 또한 과감히 수강철회를 하였습니다

[이종학 서울대학교 | D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