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의 책임감 메가엠디입니다.

이제 기나긴 여정도 얼마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전국의 모든 수험생 모두 시험준비, 입시준비에 정신이 없으실 텐데 이런 시기 일수록 건강관리에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뉴스에 따르면 많은 수험생은 두통, 복통, 어지럼증, 귀울림, 식욕감퇴, 수면장애, 무기력감 등 다양한 이상 증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병원에 찾아가도 특별한 질환이 없다는 얘기를 듣기가 쉽습니다. 이 증상들은 바로 입시 스트레스로부터 나오는 이상 증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신체엔 큰 이상이 없어 건강상 큰 위협 요소로까진 발전하진 않지만, 이런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이 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메가엠디 입시전략팀에서는 입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권장 지침을 소개해 드립니다.

1. 1주일에 3회 정도 가볍게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시간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자.

시험이 얼마 안 남았다는 조바심에서 무리한 학습계획을 세워 스스로 지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학습능률에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 등과 상의해서 학습과목의 우선순위를 정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학습량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소기의 학습목표를 달성하게 함은 물론 심적 안정감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3.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적은 양이라도 아침식사를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도한 식사를 하는 경우 혈액의 순환을 위장관으로 집중시켜 뇌의 혈류량을 적게 하고 졸을 유발합니다. 포만감을 80%정도에서 절제하는 것이 두뇌활동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커피나 콜라, 인스턴트 식품 등 가공된 고열량 음식보다는 채소, 생선, 과일 등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4. 이완 요법을 시행해보자.

심호흡, 명상, 스트레칭, 복식호흡, 규칙적인 기도, 독서 등 신체와 마음을 이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자신에게 좋은 것을 선택해서 시행해 보도록 합니다.

5. 자신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자.

향후 진료계획과 학습성적 등 여러 문제들을 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절친한 친구나 선배, 부모님과의 대화 등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혼자만의 고민은 그 부담만 키우고 나쁜 스트레스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6. 공부하는 중간 중간 적절히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자.

휴식시간에는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며 심호흡을 하여 신선한 산소를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몇 분간이라도 자주 스트레칭 등의 이완운동을 하는 것이 몸 뿐 아니라 머리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7. 술과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자.

술은 문제해결 능력과 학습능력을 저하시키며, 흡연은 스트레스 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건강만 악화시킵니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의 각성 효과로 일시적으로 머리를 맑게 해줄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은 혈액 속의 산소부족으로 두뇌활동에 나쁜 영향을 낼 질병을 일으키므로 절대로 삼가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 주변사람의 지나친 기대표현은 수험생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편입니다.

[작성: 메가엠디 입시전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