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의 책임감 메가엠디 입니다.

어느새 PEET 본고사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도 볼 것은 많은데 남은 기간은 짧고..조급한 마음에 정말 챙겨야 할 것들을 잊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PEET 고득점 학습법은 수험생마다 다를 수 있지만 진짜 고득점의 비결은 바로 '실전에서 실수하지 않는 것!' 입니다.  

새로운 것들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본고사에서 본인의 실력을 100% 발휘하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럼, 메가엠디 출신 역대 약대 합격생은 본고사 30일 전 최종 마무리를 어떻게 했는지, 고득점을 위한 시험 당일 TIP은 무엇인지 참고하셔서 올해 반드시 PEET 고득점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시험 당일 후회했다, 이 부분은 한 번 더 봤어야 했는데…
생물학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학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긴 식물파트가 다수 출제되어 당황..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진화/분류, 식물 생리 파트를 챙길 것!, 시간 여유가 없다면 기출 중심으로 정리 추천	잘 풀던 문제라도 실제 시험장에서는 못 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계산문제일수록, 평소 잘 풀리던 문제일 수록 연습 또 연습!	유기는 범위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오히려 방심해서 기본을 놓치기 쉽다. 잘 아는 개념이라도 끝까지 복습해야한다.	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는 부분이라도 집중해서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생물은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나오기 쉬움 원래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 밖의 개념도 챙겨야 고득점에 유리	전반적으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문제당 풀이시간 배분 연습을 충분히 하세요	반응 → 응용을 먼저 학습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실험 관련 내용도 정리할 것을 추천합니다.	남들이 맞는 것은 반드시 맞힌다는 생각을 갖고 정답률이 높을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는 것이 물리 성공의 노하우입니다.

합격생이 강력 추천하는 D-30 과목별 마무리 체크포인트
생물학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학
노트를 읽는 것만으로는 실제로 해당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파악이 어려움. 기출문제를 풀 때 문제의 빈 공간 또는 연습장에 배운 이론을 스스로 정리해 볼 것!	어떤 부분에서, 왜 실수를 하는지 유형화 하여 정리하고 문제 풀 때 적용하는 연습이 필수! 이론정리 노트의 해당 부분에 실수 포인트를 눈에 잘 띄게 표시해 두고, 시험 당일 실제 고사장에서 시험 시작 직전에 실수 포인트를 짚어 본 것이 많은 도움	6월 말부터 시험 전날까지 아침 식사 시간을 이용해 기본반응을 실제로 적어 봄 - 쉬운 개념도 시험장에서는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끊임없는 반복이 필요	시험 전에는 새로운 문제보다는 풀었던 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도움 - 모든 문제는 하나의 개념에서 파생되기 때문에 한정된 문제라도 완벽하게 이해하면 풀이에 반드시 도움 같은 문제를 여러 번 풀다 보면 예전에 풀었던 기억 때문에 대충 푸는 경우가 많은데 대충 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합격생이 말하는 한 문제 더 맞는 나만의 시험 당일 전략!
“고배점 문제가 뒤쪽에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시험지를 받자마자 바로 문제를 풀기 보다는 1분 정도 시간을 투자하여 전반적인 문제의 유형 및 배점을 파악하는 방법을 추천” “문제별 난이도에 따라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할 것인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실제 시험을 볼 때 긴장을 한 나머지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1교시 화학시험을 볼 때 1번 문제부터 막혀서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문제를 먼저 푼 다음, 시간이 남았을 때 어려운 문제로 다시 돌아가 풀었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배점이 큰 문제를 먼저 검토하고, 배점이 작은 문제를 검토하는 것이 실제 점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배점이 큰 문제에만 지나치게 매달리면 쉬운 문제를 놓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상대적인 백분위와 표준점수가 나오는 시험입니다. 쉬운 문제일수록 한 번 더 검토하고 신중하게 풀이하셔서 실수가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본인에게 어려운 문제는 다른 수험 생에게도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자존심 지키지 마시고 과감히 버리세요. 그 시간에 다른 문제의 실수를 잡아내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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