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면접]



[제시문-1번방]

철수는 대학을 다니던 도중 대학을 중퇴하고 직장 생활을 했으나 고졸로 살아가기는 힘든 사회라고 판단한 후 다시 대학에 입학했다. 등록금 마련을 위해 육체 노동을 많이 하다 몸이 망가져 더는 육체노동을 하기는 힘든 상황에서 경비 아르바이트라는 공고를 보고 취직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소위 말하는 용역 깡패 업무였다.


[문제]

1) 철수를 비난할 수 있는가?

2) 본인이 철수라면?

3) 사회의 환경이 개인에게 부도덕한 선택을 강요하는 다른 예가 있는가?


[제시문-2번방]

당신은 안과전문의를 꿈꾸고 있는 인턴이다. 그런데 지금 다니는 병원의 안과는 국내 제일수준으로 레지던트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인턴성적이 아주 중요하다. 그런데 인턴파트너가 매번 지각하고 소독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부주의함을 보이며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


[제시문-2번방(1)]

인턴 실습 중. 나는 안과 레지던트를 희망하지만 파트너 A가 실수를 연발. 인턴 점수에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


[문제]

1) 본인이 생각하기에 다음 제시문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점 순서대로 나열하라.

2) 병원 학과장님과 면담 기회가 생겼다면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가?


[제시문-2번방(2)]

A가 환자의 상처 처치 과정에서 실수를 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환자를 두고 퇴장. 과장님께서 매우 화가 나신 상황


[문제]

1) 본인이 생각하기에 다음 제시문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점 순서대로 나열하라.

2) 과장님께서 노발대발하며 본인에게 화를 낼 경우, 과장님이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대답해봐라


[제시문-2번방(3)]

A와 대화를 나눠보니 정신질환 앓고 있으며 자신이 의사가 될 수 있을지 걱정하고 다른 동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될까봐 불안해 함


[문제]

1. A가 의사생활을 계속 해도 괜찮을지에 대해 본인의 생각 말하라.

2. 당장 다음달부터 A와 함께 안과 실습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추가질문]

1) 1번방은 추가 질문 없음

2) 실생활에서 이런 파트너를 만나본 경험이 있는지

3) 역할극: 동료 인턴의 실수로 담당교수에게 혼나게 되는 상황극, 유사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는지